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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유명 디자이너 캘빈클라인의 1600만 달러 마이애미 별장 인테리어

by MM. 201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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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 달러인 이 저택은 마이애미에 위치한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의 비치 하우스 입니다.

캘빈 클라인이 1600만 달러에 집을 팔기 위해 내놓으면서 사진도 올라왔나 보네요. 

1600만 달러면 한화로 약 179억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어마어마한 가격이네요!^^

 

 

주택의 중앙에 세워진 큰 고목이 

그늘을 만들어 주는 풍경이 정말 장관입니다.

 

 

 

 

이 집에서 보이는 뷰 중에 최고의 뷰가 

여기 이곳에서 보는 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빽빽하게 심어진 대나무숲 사이로

바로 바다가 이어진것처럼 보이다니

하루종일 풍경만 바라봐도 좋을거 같네요.

 

 

 

 

 

 

 

 

대나무숲 사이를 걸어가다 보면 그 끝에 

드넓은 바다가 만나는 곳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다 못해 검소한(?) 느낌까지 드네요.

집 곳곳에 초록색 식물을 배치하여 자연친화적이고 청량한 느낌도 줍니다.

집 자체가 창이 많고 트인 구조라서 겨울에 춥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마이애미면 연중 따뜻한 날씨이니 상관없을 거 같은...

이런 집에 살아보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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