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바네사 허진스의 매혹적인 LA 홈 인테리어

by MM. 2022. 3. 13.
반응형

 

할리우드 힐스에 인접한 녹음이 우거진 언덕 지역인 로스 펠리즈에 위치해 있다. 그녀는 지금 집이라고 부르는 조지 왕조 시대의 식민지 시대 가옥을 찾는데 5년이 걸렸다. 대문을 지나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인 담쟁이덩굴로 뒤덮인 이 집은 마치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온 느낌을 주었다. 바네사 허진스 이전에는 배우 게리 올드만이 소유한 곳이었다. 바네사 허진스는 오래된 할리우드 요소를 좋아했다. 아르데코 환기구, 계단 위의 샹들리에, 공원처럼 느껴지는 마당.

 

바네사 허진스는 이 집을 보고 그 역사를 알게 되었을때 여기 있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2018년에 집을 구입한 후 기본 스위트룸을 리모델링하였다. 

 

거실은 원래 흰색과 단색을 사용하여 꾸밀 생각이었는데 빈티지 가게에 들렀다가 마음에 쏙 드는 핑크색 모헤어 소파를 발견하였다. 또한 녹색 안락의자로 포인트를 주었고 피아노는 이전 집에서 가져왔지만 연주에 능숙하지는 않다고 한다. 집 전체에 같은 느낌의 카펫을 깔았다. 

 

바네사 허진스는 모든 사람을 불러모아 한두 잔 마시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식당과 주방에 신경 썼다. 식당의 조명으로 샹들리에를 달아놨고 팬데믹 기간 동안 주방을 리모델링하였다. 조리대는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까운 곳에 거대한 자몽을 생산하는 자몽 두 그루가 있고 아보카도 나무도 있기 때문에 자주 과카몰리를 만들어서 즐긴다고 한다.

 

바네사 허진스는 세라믹 달걀 모양의 욕조가 있는 기본 욕실의 동굴 같은 미학에 끌렸다. 가장 섹시한 동굴과 같은 공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창문이 열려 있는 깊은 세라믹 욕조에 앉아 창문 너머로 들려오는 프랑스 음악을 들으며 촛대가 타는 것을 지켜보는 아이디어에 반했다고 한다. 집에 도착하면 항상 첫 번째로 하는 일이 목욕이라는 바네사 허진스.

 

바네사 허진스는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고, 놀 공간이 있고,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공원 같은 마당을 원했다. 고요한 수영장 구역의 모든 석회암 타일, 식물, 잎은 경내를 유럽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이 들도록 도와주고 독특한 벽화가 수영장을 둘러싸고 있다. 바네사 허진스는 인테리어 디자인, 장식, 파티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을 할 공간이 필요했다. 기본 스위트룸이 리모델링되는 동안 게스트 하우스에 살았으며 여전히 친구들과 영화의 밤을 주최했다. 

 

공감, 구독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