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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파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그림 같은 런던 아파트

by MM.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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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20대 딸 두 명을 둔 집주인은 늘어나는 현대 미술 컬렉션을 전시할 세련된 캔버스를 찾고 있었다. 런던에 있는 1920년대 건물에 위치한 2 베드룸 아파트를 골랐고 시간을 초월한 느낌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몇 가지 인테리어를 배치했다. 샌딩한 바닥과 오스만 스타일의 패널 몰딩은 모두 파리 느낌이 난다. 집주인들은 모험심이 강해서 더 예술적인 아이디어를 수용했다.

좌석과 식사 공간이 모두 있는 메인 룸에서 페인트 음영의 미묘한 조합을 사용하여 기존 벽 패널 윙에 모양을 레이어링 했다. 아담한 주방과 침실 2개 외에 욕실 2개와 드라마틱한 파우더룸도 있다. 파우더룸을 위해 화장대 자체로 확장되는 독특한 스케치 같은 벽화를 구상했다. 그리고 각각의 실내 욕실에는 벽화에서 영감을 받은 복잡한 모자이크 바닥이 무대를 장식한다. 아파트를 꾸밀 때 최신 예술 작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공간을 만들었다. 깔끔한 라인과 단순하지만 흥미로운 형태의 맞춤형, 컨템퍼러리 및 빈티지 느낌을 혼합했고 조화와 균형을 중시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기반을 둔 부부와 점점 늘어나는 현대 미술품 컬렉션을 위한 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 런던에 기반을 둔 디자인 회사가 프로젝트를 맡았다. 현관 홀의 기존 미러 도어를 앤티크 하게 바꾸고 테라조 콘솔 테이블과 파리 벼룩시장에서 찾은 빈티지 램프를 배치하였다. 

 

 아파트는 거실의 몰딩과 바닥을 포함하여 1920년대의 원래의 디테일을 갖추고 있다. 데코레이터는 골동품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구불구불한 소파를 주문했고, 데이베드에는 빨간색 가죽 덮개를 씌웠다. 소파 위에 그림을 걸었고 칵테일 테이블과 캐비닛, 벽난로 위에 거울 작품을 배치했다. 메인룸의 반대편 끝에는 테이블과 양가죽 덮개를 씌운 빈티지 덴마크 식탁의자가 있는 식사 공간이 있다. 벽은 컬러 블록 페인트 효과로 되어 있어 방의 원래 1920년대 몰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작지만 굉장한 주방은 거창한 식사 준비에 사용되지 않는다. (집주인은 대부분 도시에 있는 동안 외식) 오히려 간단한 식사와 커피를 만드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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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과 황동으로 덮인 가전 제품 및 캐비닛, 어린 소녀의 19세기 영국 그림이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낸다.   

 

기본 침실은 그래스 클로스 벽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다. 한 쌍의 빈티지 대나무 거울이 그림 옆에 있다. 이 방은 자연광이 많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어둡고 변덕스러운 파란색을 사용했다. 

 

욕실의 벽과 천장은 부드러운 녹색이 마감 처리된 광택 석고이다. 황동의 프레임 위에는 대리석 세면대가 놓여있고 벽화에서 영감을 받은 모자이크 바닥으로 디자인했다. 기본 욕실을 재작업하여 벽과 천장과 동일한 녹색 회반죽 마감이 특징인 칸막이 벽이 있는 새 샤워 시설을 설치하였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매우 직교하는 기하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욕조의 모든 것을 둥글게 만들고 싶었다. 

 

게스트 침실은 핑크색 벽지로 꾸며져 있다. 이 침실은 자연광이 훨씬 더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신선하고 즐거운 그늘을 선택했다. 빈티지 유리 조명도 달았다. 객실의 분홍색 테마는 녹색 악센트와 짝을 이루는 실내 욕실로 옮겨진다. 모자이크 바닥과 아치형의 샤워부스, 대리석 세면대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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